728x90 A515-441 제대로 고른 노트북. ACER ASPIRE A515-44 시리즈 노트북은 느리고 비싸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데스크탑보다는 아직도 비싼 가격이고 동일 스펙의 하드웨어라도 데스크탑이 더 빠른 것은 다들 동의하는 내용일 것이다. 요즘은 노트북과 더불어 태블릿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컴퓨터의 활용이 많지 않은 나는 노트북과의 안 좋은 인연으로 데스크탑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살짝 얘기하자면 약 7년 전쯤 HP 노트북을 12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구입하였다. 스펙은 굉장했다. 컴알못이라 설명은 못하겠지만 그래픽카드도 괜찮은 제품이 장착되어 있었고 화면은 15인치 정도로 당시 디아블로2 게임을 할 욕심으로 조금 무리를 해서 구입하였다. 가지고 다닐 용도가 아니었으므로 크기도 크고 무게도 상당했다. 결과적으로 게임도 잘 안됐고, 발열과 팬 소음으로 정말 인터넷과.. 2020. 11.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