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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건조한 계절, 남자도 찾게되는 바디로션

by 더블그레이스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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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에 조그만 샘플도 받았다.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품을 많이 바른다. 스킨로션, 에센스, 선크림 등등. 예전에는 여자들만 사용하는 줄 알았던 것들이 이제는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 세상이 되는 듯하다.

 

평소에는 귀찮아서 스킨도 안 바르고 다니는 피부에 1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바디로션이다. 귀찮음도 이기는 강력한 건조증과 가려움. 그리고 각질까지.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괴로움에 더 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은 누가 보면 창피할 정도이다. 그렇다 보니 어느 새부터 바디로션을 바르기 시작했다.

 

딱히 선호하는 제품은 없었다. 그저 조금 덜 가렵게 해 주는 제품. 조금 더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면 족했다. 아이들이 태어난 후에는 아이들의 로션을 함께 사용했다. 아이들 제품이다 보니 성분도 좋고, 냄새도 순했다. 하지만 극건성인 내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그러다 우연히 마트에서 샘플로 전시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 구입했던 제품이 아래 사진의 제품이다.

 

일 년 이상 잘 사용했던 제품

바르고 나면 코팅이 되는 듯 한 강력한 보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한 해를 넘기며 잘 사용했다. 제품이 바닥을 보일 무렵 다른 제품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보습력은 마음에 들었으나 바르고 나면 끈적임이 있고 몸에 흡수되기보다는 묻어있는 느낌. 손에 바르면 물건을 집을 때 물건에 크림이 묻고 몸에 바르면 옷에 묻어날 것 같은 느낌이 아쉬웠다. 그래서 검색 시작. 블로그와 유튜브를 둘러본 나름의 결론은 세타필 제품이었다. 하지만 선뜻 구매하지는 못하였는데 그 이유는 가격이다. 일 년을 사용할 제품이 그 정도의 가격이면 뭐가 비싸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조금 더 찾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찾아보다가 화장품 유명 유튜버의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추천한 제품이 바로 '더마비' 제품이었다. 성분도 좋고 무엇보다 1+1의 저렴한 가격이 더욱 마음을 사로잡았다.

 

바로 주문을 하고 제품이 도착! 사용감은 이전 제품에 미안해질 정도로 좋았다. 끈적임이 훨씬 적고, 보습력도 뒤처지지 않았다. 은은한 향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단적으로 나는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아내는 별로라고 한다.

 

하나는 집에서 하나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다. 용량이 넉넉해 올 해와 내년까지도 사용할 듯하다.

 

다음에는 다른 제품을 구입하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도 될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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